트럼프의 쿠르스크 포위설 일축, 평화 협상 이후에도 대선 실시하지 않을 것

우크라이나군 참모총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쿠르스크 포위설을 일축하고 나섰으며, 젤렌스키 대통령의 고문 미하일 포돌리아크는 평화 협상 성사 이후에도 계엄령을 계속 유지할 것이며, 우크라이나에 대선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3월 12일(현지 시각)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평화 협상이 있다. 미국 측에서는 마루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참석했고, 우크라이나에서는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 안드리 예르막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 회담에서 30일간의 휴전에 합의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곧 푸틴 대통령과 이 휴전안을 들고 회담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날 소셜 미디어 Truth에 쿠르스크에 갇힌 우크라이나군의 목숨을 살려달라고 푸틴 대통령에게 부탁한다. 이에 대하여 푸틴 대통령은 쿠르스크의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항복하거나 죽음 두 가지 선택밖에 없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의 반박

쿠르스크에서  수천 명의 우크라이나 군인이 러시아군에 포위되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에 대하여 우크라이나 군부는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우크라이나 군부는 트럼프의 주장을 재빨리 일축하며, 그것은 정치적 조작을 목적으로 한 러시아의 허위 정보이며 우크라이나와 그 동맹국에 압력을 가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하루 동안 상황은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쿠르스크 집단군의 작전 구역에서 전투 작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참모총장이 Telegram을 통해 공유한 성명에서 보고했습니다 .

우크라이나군 참모총장 반박 내용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부대가 적에 의해 ‘포위’되었다는 보도는 러시아가 정치적 조작을 위해, 그리고 우크라이나와 그 동맹국에 압력을 가하기 위해 조작한 거짓 보도입니다.

지난 하루 동안 상황은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쿠르스크’ 집단군의 작전 구역 내에서 전투 작전이 계속 진행 중이다.

우크라이나 방위군 부대는 성공적으로 재편성하고, 더욱 유리한 방어 위치로 철수했으며, 쿠르스크 지역 내에서 할당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인들은 적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격퇴하고, 사용 가능한 모든 무기 시스템을 사용해 상당한 화재 피해를 입혔습니다.

오늘부터 쿠르스크 방향에서 13건의 전투가 발생했습니다. 우리 부대가 포위당할 위협은 없습니다.

해당 지역 내에서 우크라이나 군대는 주요 도시인 수자에서 쿠르스크의 다른 지역으로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 매체의 반응

우크라이나 매체는 미국이 주도하는 평화안에 매우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며 젤렌스키 대통령의 교체설을 제기하고 나왔따. 

3월 10일 키이우 포스트 기사에 따르면 트럼프 백악관은 러시아의 핵심 요구 사항을 수용하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이는 젤렌스키를 무너뜨리고 모스크바의 조건에 따라 전쟁을 종식시키려는 크렘린을 고무시키고 있다며 부정적인 반을 보이고 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고위 관리들과의 인터뷰와 이전에 보도되지 않았던 문서에 따르면, 백악관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러시아의 주요 요구 사항을 수용하는 쪽으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여기에는 키이우의 입장을 약화시키는 크렘린의 4개 항목의 “평화 계획”을 지지하고, 기타 친러시아적 행동들 중에서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교체를 요구하는 세계적 서사를 추진 하는 것이 포함 됩니다 .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시각

지난 2월 28일 워싱턴에서 있었던 트럼프-젤렌스키 대통령 광물 거래 협상이 결렬된 이후 우크라이나나 매체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시각의 보도가 늘어났다.

우크라이나 매체는 트럼프는 푸틴과 러시아와의 관계를 재설정할 의향이 있으며, 그를 위해 우크라이나를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다고 보고 있다. 

티모시 애쉬 평로가는 키이우 포스트 기고에서 “트럼프는 푸틴에게 제재를 가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그는 푸틴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우크라이나는 끔찍한 친러시아 협상안을 제시받을 것이고, 트럼프는 젤렌스키에게 그 협상안을 받아들이라고 협박할 것입니다.”라며 협상에 부정적  의견을 제시한다. 

젤렌스키의 고문인 미하일 포돌리아크

휴전성사 이후에도 우크라이나 선거 없을 것

우크라이나 매체의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시각은 그의 친 러시아적 행보뿐만 아니라 젤렌스키 대통령의 교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 

2022년 2월 러시아와의 갈등이 격화되면서 우크라이나에서는 계엄령이 시행되었다. 젤렌스키의 대통령 임기는 공식적으로 2024년 5월에 만료되었고, 그는 재선을 거부하여 그의 행정부의 정통성에 대한 논쟁으로 이어졌다.

3월14일(현지시간) 젤렌스키 대통령의 고문 미하일 포돌리아크는 이탈리아 신문 레푸블리카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와의 휴전이 성립되더라도 대선을 실시하지 않고 계엄령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싸울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30일간의 휴전으로 선거가 재개되지는 않을 것"

1월에 푸틴은 젤렌스키가 불법적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그의 참여로 이루어진 모든 합의를 무효로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젤렌스키는 이전에 러시아의 현 지도부와의 협상을 금지하는 법안을 제정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은 넘어야 할 산이 많고 험란하다.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김용현 국방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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