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으로 안탈리아 공항 활주로가 일시적으로 폐쇄됐다.
11월 24일(현지 시각) 튀르키예 안탈리아 공항에 착륙하던 러시아 ‘수호이 슈퍼 제트 100’ 항공기의 엔진에서 불이 났다고 튀르키예 미디어 포스타(Posta)가 보도 했다. 당시, 이 지역은 기상 상태가 안 좋았으며, 폭풍 경계경보가 발령된 상태라고 한다.
공항 소방대의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는 진압되었으며 이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 87명과 승무원 4명은 모두 무사히 대피했다.
러시아 항공사 아지무트( Azimuth)가 운항하는 이 비행기는 일요일 저녁 소치에서 출발해 2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안탈리아에 착륙했다. 악천후에 착륙한 후, 비행기의 두 엔진 중 하나에 불이 붙었다.
사고 당시 착륙을 기다리고 있던 일부 비행기가 공중을 선회하고 있었고, 엔진에 불이 붙은 비행기를 주차 위치로 전환한 뒤 항공 교통이 정상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착륙을 기다리고 있던 일부 비행기가 공중을 선회하고 있었고, 엔진에 불이 붙은 비행기를 주차 위치로 이동 시틴뒤 항공 교통이 정상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A Sukhoi Superjet 100-95LR aircraft (RA-89085) from Sochi, Russia caught fire while landing at Antalya airport of Turkey.
— FL360aero (@fl360aero) November 24, 2024
The fire in the engine was noticed after stopping on the runway.
The aircraft belonged to the company "Azimut".
Though fire was extinguished by emergency… pic.twitter.com/YoEadsj14H
2000년대 초 러시아에서 설계된 슈퍼 제트 100은 2011년에 첫 상업 비행을 실시했으며, 현재 200대 이상의 항공기가 러시아의 국영 항공사인 아에로플로트를 포함한 러시아 항공사 5곳에서 운항하고 있다고 한다. 이 제트기는 2019년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공항에서 번개에 맞아 추락한 사고를 포함하여 5건의 심각한 사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