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드론 공격 직후 아람코(Aramco) 직원들 긴급 대피
사우디아라비아(Saudi Arabia)의 국영 에너지 기업 아람코(Aramco)는 2026년 3월 2일 발생한 이란(Iran)의 드론 공격 직후 동부 해안의 라스 타누라(Ras Tanura) 정제소 가동을 전면 중단했다. 알자지라(Al Jazeera)의 보도에 따르면 공격이 발생하자 현장 근로자들은 시설을 버리고 긴급히 대피했으며 현재 정제소는 완전히 폐쇄된 상태다. 라스 타누라(Ras Tanura)는 하루 55만 배럴의 원유를 처리하는 주요 석유 허브 중 하나로 이번 가동 중단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직접적인 충격을 주고 있다.
위성 사진으로 확인된 시설 파괴



아시아 및 유럽행 원유 수출망 마비와 에너지 공급 불확실성
이번 공격으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정제소 폐쇄에 따라 아시아와 유럽으로 향하는 원유 수출은 전면 중단되었다. 라스 타누라(Ras Tanura) 정제소는 사우디아라비아(Saudi Arabia) 원유 수출의 핵심 교두보 역할을 해왔기에 이번 사태로 인한 에너지 공급 공백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걸프만(Persian Gulf) 지역의 에너지 공급망이 실질적으로 마비되면서 국제 에너지 시장의 공급 불확실성은 최고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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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Saudi Arabia) 라스 타누라(Ras Tanura) 정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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