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해군과 공군 전력이 사실상 무력화되었으며 미사일 비축량도 고갈 상태에 직면했다고 발표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탐지 능력과 레이더 시스템을 포함한 주요 군사 자산이 중화되었다고 강조하며 미군의 성과를 주장하였다. 미국 중부사령부 역시 이란의 이동식 미사일 발사대와 드론 발사 시설을 정밀 타격하여 제거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였다.
트럼프 무력화 주장에도 불구하고 이란 17차 미사일 공세 단행 https://t.co/lVLATs9rdR #이란공격 #트럼프 #진실의약속4 #미사일공격 #혁명수비대 #전쟁현황 #MiddleEastConflict #IRGC #Trump #OperationTruePromise4 pic.twitter.com/zW7U2mgEe1
— geostory (@geostorynews) March 4, 2026
이러한 미국 측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IRGC)는 ‘진실의 약속 4’ 작전의 17차 공세를 단행하였다. 이란 국영 방송 IRIB는 혁명수비대 우주군이 40발 이상의 탄도 미사일과 전략 크루즈 미사일을 미국 및 이스라엘 측 목표물을 향해 발사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이번 공세에는 230여 대의 공격용 드론도 동원되었으며 쿠웨이트와 바레인 등의 미군 기지와 이스라엘 내 주요 시설이 표적이 되었다.
미국 측의 무력화 주장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미사일 발사가 이어진 점은 이란이 지하 기지나 산악 지역의 비밀 터널 등에 여전히 상당량의 기동형 발사 자산을 보유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이란이 미국의 압도적인 항공 우세 속에서도 생존성을 확보한 채 보복 타격을 이어갈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17차에 걸친 공세는 이란의 저항 의지가 꺾이지 않았음을 입증하는 조치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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