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과 이스라엘 연합군이 3월 6일 새벽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단행하였다. 이번 공격은 이란 내 군사 핵심 시설을 무력화하기 위한 오퍼레이션 에픽 퓨리(Operation Epic Fury)의 일환으로, 수도 전역에서 강력한 폭발음과 함께 진동이 감지되었다.
이맘 알리 사관학교 표적 타격 및 시설 파괴
공습의 주요 표적 중 하나는 테헤란 소재 이맘 알리 사관학교(Imam Ali Officers’ Academy)로 확인되었다. 이 시설은 이란 정규군의 핵심 장교 양성 기관으로, 연합군은 이곳을 포함한 정부 주요 인프라를 집중 타격하였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사관학교 인근에서 거대한 불길과 함께 흰 연기가 하늘로 치솟았으며,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된 영상에는 건물 일부가 심하게 파손된 모습이 포착되었다.
미-이스라엘 연합군, 테헤란 대규모 공습…이맘 알리 사관학교 타격 https://t.co/alNgQ8UpRX #테헤란공습 #이란전쟁 #이맘알리사관학교 #에픽퓨리 #B2폭격기 #중동위기 #이스라엘공습 #Tehran #ImamAliAcademy #EpicFury #IranConflict pic.twitter.com/i5sRvgxHzG
— geostory (@geostorynews) March 6, 2026
B-2 전략폭격기 투입 및 지하 시설 공략
미 국방부는 이번 작전에 B-2 스텔스 전략폭격기를 투입하여 지중관통탄(벙커버스터) 수십 발을 투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표면 깊숙이 은닉된 탄도 미사일 발사대와 지휘 통제 노드를 파괴하기 위한 정밀 타격의 일환이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란 정권의 보안 장치를 해체하기 위한 체계적인 공습이 계속되고 있으며, 테헤란 상공의 제권력을 완전히 확보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중부사령부의 공개영상
에픽 퓨리 작전 개시 후 첫 100시간 동안 B-52는 이란의 탄도 미사일 기지와 지휘통제소를 공격했습니다.
American airpower remains unmatched. The B-52 Stratofortress has been utilized in every major conflict since 1965. During the first 100 hours of Operation Epic Fury, B-52s struck Iranian ballistic missile and command and control posts. pic.twitter.com/zhSqgA4m37
— U.S. Central Command (@CENTCOM) March 5, 2026
테헤란 전역의 혼란과 인명 피해 우려
테헤란 동부와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폭격이 이어지면서 시민들은 지하 대피소로 긴급히 몸을 피하였다. 이란 국영 방송은 테헤란 대학교 인근과 주거 지역에서도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도하며 미-이스라엘의 공격을 규탄하였다. 현재까지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는 집계되지 않았으나, 알자지라 등 외신들은 이번 공습이 전쟁 발발 이후 가장 강력한 수준이었다고 전하고 있다.
Imam Ali Officers’ Academy, Tehran, I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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