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라바이크 야 하메네이(Labbaik Ya Khamenei)라는 작전 암호를 부여하고 진실의 약속 4(Operation True Promise-4) 작전의 제42차 파동을 단행했다.
라바이크(Labbaik, لبيك)는 아랍어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또는 당신의 부름에 응답하나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상대방의 명령이나 부름에 즉각적이고 전폭적으로 응할 준비가 되었음을 나타내는 강력한 확답의 표현이다. 야(Ya, يا)는 호격 조사로 ~이시여 또는 오 ~여라는 뜻이며, 하메네이(Khamenei)는 새로 선출된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의미한다.
이번 작전은 최근 선출된 신임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에 대한 충성을 맹세하고 이스라엘과 미군의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개되었다.
대규모 미사일 및 파괴적 드론의 혼합 공격
2026년 3월 12일 밤(현지시간) 전개된 이번 42차 파동은 이란의 핵심 탄도 미사일과 파괴적인 위력을 지닌 드론들이 대거 동원된 복합 공습이다. 이란 혁명수비대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번 공격에는 에마드(Emad), 카드르(Qadr), 헤이바르 셰칸(Khaybar Shekan), 그리고 극초음속 미사일인 파타(Fattah)가 포함되었다. 다수의 자폭 드론을 먼저 발사하여 이스라엘의 방공망에 부하를 준 뒤 정밀 타격 능력을 갖춘 고성능 미사일들을 연이어 발사하는 파상 공세 방식을 취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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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ostory (@geostorynews) March 12, 2026
텔아비브 및 역내 미군 기지 정밀 타격
이번 작전의 주요 표적은 이스라엘의 경제적, 군사적 중심지인 텔아비브와 중동 지역 내에 위치한 미군 기지들에 집중되었다. 이란 측은 해당 기지들을 테러리스트 군대 기지로 규정하며 이번 공습을 통해 이들 시설에 유의미한 물리적 타격을 입혔다고 주장했다. 현지 보고에 따르면 텔아비브 상공에서 이스라엘의 방공 시스템인 아이언 돔과 애로우(Arrow)가 지속적으로 가동되었으며 일부 미사일이 방공망을 통과하여 지상으로 낙하하며 화재가 발생한 장면이 확인되었다.
참조 정보: 목표시설 좌표
전략적 요충지의 피해 현황
팔마힘 기지는 이스라엘의 주요 방어 자산이 밀집해 있어 이번 공격이 성공했을 경우 이스라엘의 방공 및 반격 능력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오브다 기지 역시 남부 전선의 핵심 물류 및 작전 거점이라는 점에서 이번 공습의 비중이 매우 크다. 신베트 본부에 대한 공격은 이스라엘의 지휘 통제 및 정보 분석 능력을 마비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현재 이스라엘 군 당국은 구체적인 시설 피해 규모에 대해 보안을 유지하고 있으나, 현지 소식통들은 기지 인근에서 여러 차례의 대형 화재와 폭발이 관찰되었다고 전했다.
이란전쟁 향후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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