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의 지휘소’ E-3 AWACS 완파… 미군 공중 통제력 상실 위기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사우디아라비아의 핵심 미군 거점인 프린스 술탄 공군기지(PSAB)를 기습 공격하여 미 공군의 중추적 자산인 E-3 센트리(AWACS) 조기경보기를 파괴했다. 현장에서 공개된 위성 이미지와 보도에 따르면, 대당 가격이 한화 약 1조 4,000억 원(약 9억 달러 상당)에 달하는 이 ‘하늘의 지휘소’는 이란의 미사일 및 드론 공격에 직격당해 완파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E-3 AWACS는 공중에서 적의 위협을 추적하고 미군 전투기의 작전을 지휘하는 비행 레이더 허브다. 이번 손실로 인해 중동 내 미군과 이스라엘군의 공중 작전 수행 능력이 크게 저하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미군이 7억 달러 이상의 첨단 장비를 한순간에 잃었음을 의미한다.

이란, 사우디 프린스 술탄 기지 내 '1조 4천억' 미군 조기경보기 파괴 https://t.co/B1zjdvXwaC #이란공습 #조기경보기파괴 #1조4천억 #미군기지피격 #사우디아라비아 #E3AWACS #중동전쟁 #속보 #미군사상자 #진실의약속4 pic.twitter.com/7tp7OjVBsA
— geostory (@geostorynews) March 29, 2026

미군 사상자 속출… AP “지난 일주일간 수십 명 부상”
이번 공습을 포함한 최근 일주일간의 이란 측 공격으로 미군 사상자 또한 급증하고 있다. AP 통신은 익명의 국방부 관료들을 인용하여 지난 한 주 동안 이란의 공격으로 인해 24명 이상의 미군 병사가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이는 미 군 당국이 당초 발표했던 피해 규모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상세 보도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 프린스 술탄 기지에서 발생한 공습으로만 15명의 병사가 부상을 입었으며 이 중 5명은 생명이 위중한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주 초에 발생한 별도의 공격에서도 이미 14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바 있다. 기지 내 의료 시설은 계속되는 공격과 밀려드는 사상자로 인해 이미 포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우디 알 하르즈 미군기지
중동 내 미군 전략 기지의 방어 체계 붕괴
사우디아라비아 내륙 깊숙이 위치하여 가장 안전한 후방 기지로 평가받던 프린스 술탄 공군기지마저 이란의 정밀 타격에 무너지면서 미군의 중동 전략은 근본적인 위기에 직면했다. 특히 1조 원이 넘는 고가 자산과 다수의 숙련된 병력이 동시에 피해를 입으면서,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는 이란에 대한 대대적인 보복과 기지 재배치를 둘러싼 긴박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이란전쟁 향후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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