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GC, 미군 조종사 수색 중이던 400억 MQ-9 리퍼 드론 격추


조종사 수색 작전중 격추된 MQ-9 드론

이란 혁명수비대(IRGC) 우주군은 이란 중부 이스파한 인근 상공에서 실종된 미군 조종사를 수색 중이던 미군의 MQ-9 리퍼(Reaper) 무인기를 격추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격추는 미군이 추락한 F-15E 승무원을 구출하기 위해 대규모 전력을 투입한 가운데 발생했으며, 이란의 방공 시스템이 여전히 미군의 첨단 무인 자산에 위협적임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수색 작전의 핵심 자산 MQ-9 리퍼 드론의 손실

현지 시각 2026년 4월 5일, 이란 군 당국은 이스파한 남부 작전 구역에서 미군의 고고도 무인 정찰 및 공격기인 MQ-9 리퍼를 포착하여 지대공 미사일로 요격했다고 밝혔다. 해당 드론은 이틀간 진행된 미군 조종사 수색 작전(CSAR)에서 지상 정찰과 신호 추적, 그리고 구조팀에 대한 엄호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이란 국영 매체는 격추된 무인기의 잔해라고 주장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미군의 공습에도 불구하고 자국의 영공 방어 능력이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란 방공망의 위협과 미군 전력 운용의 차질

이번 MQ-9 리퍼의 손실은 미군이 지상전 감행을 앞두고 이란의 방공망을 완전히 무력화했다는 정부의 주장과 배치되는 결과다. 기당 가격이 약 3,000만 달러(한화 약 400억 원)에 달하는 MQ-9은 미군의 핵심 정찰 자산으로, 이번 격추로 인해 실시간 전황 파악 및 구조 지원 업무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군사 전문가들은 이란이 이동식 방공 시스템과 전자전 장비를 교묘하게 운용하여 미군의 드론을 유인하고 타격하는 전술을 구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조종사 구조 작전 중 누적되는 항공 자산 피해

미군은 단 한 명의 승무원을 구출하기 위해 수백 명의 병력과 수십 대의 유·무인기를 동원했으나 이 과정에서 상당한 물적 피해를 입고 있다. 이번에 보고된 MQ-9 드론 격추 외에도 미군은 노획 방지를 위해 자폭시킨 수송기 2대와 이란 측이 격추를 주장하는 블랙호크 헬기 2대 등 항공 전력 소모가 극심한 상황이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번 드론 격추를 통해 미군이 영공을 침범할 경우 어떠한 첨단 장비라도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심리전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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