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Sky News, 펜타곤 ‘총체적 난국’이라고 보도


[헤드라인] 미 F-15 이란서 격추, 실종 조종사 생포 가능성에 펜타곤 ‘패닉’

미 공군의 F-15 전투기가 이란 영토 내에서 격추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영국 Sky News는 현재 미 국방부(펜타곤)가 이를 ‘총체적 난국(Total Disaster)’으로 규정하며 극심한 혼란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Sky News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격추 사건으로 탑승 중이던 조종사 한 명의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펜타곤 내부 소식통은 “실종된 조종사가 이란군에 생포될 경우 이란 측에 거대한 선전전의 승리를 안겨주게 될 것”이라며, 이에 대해 펜타곤 수뇌부가 극도의 공포를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펜타곤은 조종사 구조를 위한 특수부대 투입이 오히려 더 많은 미군 병력을 사지로 몰아넣는 결과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적진 깊숙한 곳에서의 구조 임무는 성공 가능성보다 추가적인 병력 손실 위험이 크다는 판단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기체 손실을 넘어 미국의 중동 내 군사적 위신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히고 있다. Sky News는 펜타곤이 구조 작전의 딜레마와 선전전 패배라는 이중고 속에서 사실상 대응책 마련에 난항을 겪고 있는 ‘총체적 난국’에 직면해 있다고 분석했다.CNN은 이란 영토 내에 추락한 미 공군 F-15E 스트라이크 이글(Strike Eagle)의 승무원 중 한 명이 미군 특수부대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되었다는 소식이다. 구조된 조종사는 현재 미군 측 신변 보호 아래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란 중부 구조 헬기 추락 추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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