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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태국 국적 화물선을 공격하여 선원들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구조된 선원들의 긴급한 상황과 파손된 선체 사진이 공개되면서 국제적인 파장이 일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통과 중 미사일 피격
현지 시간 2026년 3월 11일 오전 8시 15분경, 아랍에미리트(UAE) 칼리파 항을 출발해 항해 중이던 태국 국적의 벌크선 마유리 나리(Mayuree Naree)호가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이란 혁명수비대의 공격을 받았다. 이란 측은 해당 선박이 경고를 무시하고 해협을 불법 통과하려 하여 타격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선원 3명 실종 및 엔진룸 고립 추정
선사인 프레셔스 시핑(Precious Shipping)은 태국 증권거래소에 이번 피격 사실을 공식 보고하였다. 발표에 따르면 전체 23명의 선원 중 20명은 무사히 구조되어 오만 해안으로 대피하였으나, 3명의 선원이 실종된 상태이다. 실사 관계자들은 실종된 선원들이 피격 당시 엔진룸에 갇힌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당국과 협력하여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태국 배는 안 쏜다더니…” 생존 선원의 증언
사건 직후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에는 구조된 선원 ‘A’ Pek’ 씨가 올린 처참한 현장 사진들이 공유되었다. 그는 파손된 선체 사진과 함께 “너를 집으로 데려다주지 못해 미안하다. 태국 배는 쏘지 않겠다고 하지 않았나?”라는 글을 남기며, 민간 선박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에 허탈함을 드러냈다.

제37차 공세 및 타격 현황 (2026. 03. 12. 업데이트)
| 타격 대상 | 국적/소속 | 위치 | 피해 현황 |
| 마유리 나리호 | 태국 | 호르무즈 해협 | 선체 파손, 선원 3명 실종 및 20명 구조 |
| 살랄라항 석유 시설 | 오만 | 오만 살랄라 | 자폭 드론 공격으로 저장 탱크 다수 파손 |
| 텔아비브 도심 | 이스라엘 | 이스라엘 | 1톤 탄두 미사일 낙하, 개전 이래 최대 피해 |
| 바그다드 미 외교 시설 | 미국(외교) | 이라크 바그다드 | 드론 습격으로 시설 일부 파손 (WP 보도) |
| 쿠웨이트 미군 기지 | 미국(군) | 쿠웨이트 | 무인기 피습으로 사망자 발생 및 30여 명 중상 (CBS 보도) |
이란전쟁 향후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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