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자유를 느끼게 해준다

사진은 자유를 느끼게 해준다

바라는 일을 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생계를 위한 일과 살아오면서 형성된 사고체계 안에서 갇혀 산다. 리처드 칼슨은 사고체계란 ‘지나간 생각들이 더해 만들어진 생각의 집합체’라고 말했다. 평생 살아오면서 형성되기 때문에, 여기에는 삶을 바라보는 시각과 입장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나이가 하나씩 더해 감에 따라 자신을 정당화하려 하고, 이것이 강해지면 편견에 사로잡히게 된다. 이러한 사고체계 안에서 굳어진 신념 때문에 진실을 보는 눈이 약해지고, 결국 그 사고체계 안에 갇혀 살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사진을 하고 난 이후 시간을 쪼개어 여행함으로써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자유를 얻고, 기존 틀을 벗어나 ‘경계’에서 주변을 볼 수 있는 자유를 얻게 된다. 또한, 아름다움을 쫓아다니면서 기존 사고체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기존 관점을 버리면 비로소 아름다움이 보인다. 이렇게 늘 꿈꾸던 자유를 누리는 과정이 곧 진정으로 자유로워지는 기회가 된다.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자유와 기존 사고체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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