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대만 무기 판매 보류 발언

중국 베이징 중난하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차담회
중국 베이징 중난하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차담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정상회담 직후 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대만에 대한 무기 수출 승인을 보류하고 있으며, 이를 대중국 협상의 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대만의 지리적 한계를 언급하며 현상 유지를 강조했다.

무기 인도 일시 보류 및 협상 칩 활용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대만에 대한 추가 무기 판매 승인 여부를 묻는 질문에 아직 승인하지 않았으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답변했다. 그는 대만에 대한 무기 수출 승인을 일시적으로 보류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에 달려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해당 무기 체계는 미국에 매우 좋은 협상 카드라고 덧붙였다.

미-대만 지리적 거리와 전쟁 기피 표명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대만의 군사적, 지리적 격차를 지적했다. 중국은 강력한 국가인 반면 대만은 작은 섬에 불과하다고 표현하며, 대만은 중국 본토에서 약 95km 거리에 있으나 미국과는 약 15,000km 떨어져 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그는 미국이 뒤에 있다는 이유로 대만이 독립을 선언하고, 이로 인해 미국이 먼 거리를 이동해 전쟁을 치러야 하는 상황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양측 모두 자제하며 대만 해협의 현상 유지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는 입장도 함께 피력했다.
 

대만 반도체 산업의 미국 이전 촉구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미국 행정부들이 대만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방치했다고 비판하며 대만의 반도체 제조업체들이 미국으로 이전하기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그는 미국이 글로벌 반도체 산업에서 40%에서 50%의 비중을 차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영혁신 전문가 & 지정학 전략 분석가

태그

Leave a Reply

Pick

미 전쟁부, 대만에 111억 달러 규모 무기 판매 승인... "역대 최대 규모"
대만 해협의 '새로운 현상': 2022-2025 중국의 대만 통합봉쇄 전략 완성
대만의 미사일 방어 시스템
대만의 미사일 방어 시스템

인기글

지도로 보는 지정학,역사,경제

지오스토리

로그인 하시고 모든 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독하히고 회원 전용 컨텐츠를 받아보세요

무료회원
0
모든 내용을 무료로 조회 할 수 있습니다.
정회원
10 달러(1,4000원)/년
원화 무통장 입금시(14,000원/년)이며 회원 전용 컨텐츠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