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의 친이란 조직 후티(안사르 알라)가 예멘 동부 마리브주 상공에서 미군의 첨단 무인 공격기인 MQ-9 리퍼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2026년 5월 17일 외신 보도와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후티(안사르 알라)는 마리브주 사페르 지역 인근에서 미군 무인기를 요격했다. 현지 주민들은 마리브시 상공에서 큰 폭발음을 들었으며, 서부 지역에서 방공 미사일이 발사된 후 공중에서 두 차례의 폭발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A U.S. Air Force MQ-9 Reaper UCAV has crashed in the Marib Governorate of Yemen after reportedly being shot down by the Houthis.
— Status-6 (War & Military News) (@Archer83Able) May 17, 2026
The UCAV was equipped with AGM-114 Hellfire air-to-surface missiles. pic.twitter.com/Fhzyasw7qe
현재 소셜미디어와 중동 지역 언론을 통해 추락한 무인기의 잔해와 미사일 탑재품이 사막 지역에 흩어져 있는 사진들이 유포되고 있다. 공개된 잔해 중에는 미군이 정밀 타격 임무에 사용하는 AGM-114R9X 헬파이어 미사일의 파편이 포함되어 있어 해당 기체가 미군의 MQ-9 리퍼 무인기임을 보여주는 증거로 제시되고 있다.
MQ-9 리퍼는 대당 가격이 3천만 달러, 한화로 약 450억 원을 넘는 고가의 원격 조종 항공기로, 주로 고고도 감시, 정찰 및 정밀 타격 작전에 투입된다. 후티(안사르 알라)는 과거에도 홍해 및 예멘 인근 작전 구역에서 미국의 MQ-9 리퍼 무인기를 여러 차례 격추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MQ-9 리퍼는 대당 가격이 3천만 달러, 한화로 약 450억 원을 넘는 고가의 원격 조종 항공기로, 주로 고고도 감시, 정찰 및 정밀 타격 작전에 투입된다. 후티(안사르 알라)는 과거에도 홍해 및 예멘 인근 작전 구역에서 미국의 MQ-9 리퍼 무인기를 여러 차례 격추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