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파병설, 북한군 장군 부상, 유엔 한국대사의 발언… 한국의 개입을 위한 명분 쌓기용인가?

월스트리트 저널은 11월 21일자 보도에서 북한군 고위 장군이 우크라이나의 쿠르스크 지역 공습으로 부상을 입었다고 서방의 익명의 당국자로부터 입수한 자료를 기준으로 보도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중에 북한 군 고위 간부가 부상을 입은 것은 첫 사례라고 한다.
김영복일 가능성
해당 출처는 장군의 부상 상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제공하지 않았으며, 부상을 입은 사령관의 신원도 공개되지 않았다. 20일 WSJ은 러이아에 파견된 북한군 11,000명을 지위하기 위하여 김용복 대장을 파견했다고 보도했었다. 김용복은 김정은과 함께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후로 언론에 노출되고 있지 않다고 한다.
김영복은 한반도 비밀임무를 맏고 있는 20만명의 특수부대를 지위하고 있으며, 김정은의 보좌관으로도 일을 했었다. 지난 6월 푸틴의 북한 방문 이후 북한에서 세번때로 중요한 인물로 기록되고 있다.
김영복과 김정은

WSJ는 북한 군 최고위 간부인 김용복이 북한군의 러시아군 편입, 전투 경험 습득, 미래 배치를 위한 프레임워크 구축 등을 감독한다고 보도 했다.
10월, 우크라이나 유엔대표인 대표인 세르히 키슬리차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김영복을 신금철 소장, 리창호 대장과 함께 러시아에서 북한군을 지휘하는 장군 중 한 명이라고 지명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에 대한 명확한 근거는 제시한 바가 없다.

스톰 섀도우 미사일이 11월 20일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군 건물에 명중했다.
러시아 텔레그램에 올라온 기사에서 11월 20일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 Storm Shadow 미사일 공격이 발생 해 러시아 군인 18명이 사망 하고 북한인 3명을 포함해 33명이 부상당했다고 한다. 이 기사에서 쿠르스크 지역 릴스키 구, 마리노 마을의 지휘소가 파괴되었으며, 사상자가 발생 했다고 한다. 북한인 2명은 중상인고 1명은 여성 간호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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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파병설 한국을 끌어들이기 위한 명분 쌓기?
지난 18일 블룸버그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평양과 모스크바의 동맹이 강화되면 북한이 러시아에 최대 10만 명의 병력을 파견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는 이번 달 초에 비슷한 평가를 내렸다. 드미트로 포노마렌코는 VOA와의 인터뷰 에서 키이우가 러시아의 쿠르스크 지역(그리고 아마도 우크라이나 동부의 점령 지역)에서 싸우기 위해 배치된 북한군 최대 15,000명을 몇 달마다 교대로 배치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4년 11월 19일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연설하는 UN대사 황준국
11월 19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지 1,000일째 되는 날을 맞아, 대한민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우크라이나 내전에서 북한의 역할이 커지고 있으며, 특히 러시아에 대한 군사적 지원이 심각하다는 성명을 발표 했다.
UN대사 북한군 러시아 파병 인정
대한민국은 북한군이 러시아에 배치되었음을 확인했으며, 이는 한국전쟁 이후 북한군이 전투에 참여하는 첫 사례라고 했다.
“러시아에 파견된 북한군이 쿠르스크 주 근처 전장으로의 배치를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전투 작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약 11,000명의 대규모 병력을 투입해 실제 전투에 참여한 것은 한국전쟁 이후 처음입니다.”
북한의 무기 수출
대한민국은 또한 북한이 군수품 형태로 러시아에 상당한 군사적 지원을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북한은 작년 8월 이후 러시아에 약 2만 개의 컨테이너를 선적했는데, 이는 940만 개의 포탄을 운반할 수 있는 양입니다.”
이러한 선적은 전쟁에 필요한 물자를 러시아에 공급하기 북한의 군수 공장은 최 최대로 가동중이며, 생산용량을 늘리고 있다는 증거이다.
북한의 무기 수출
나토 사무총장 마르크 뤼터 언론 기자들의 질문에 NATO가 쿠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허용한 것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을 공격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을 포함한 NATO는 실질적으로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재공가능하고,훈련된 군사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을 전쟁에 끌어들이고 싶었한다.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관계 협정 발효
푸틴은 북한과의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 협정을 비준하는 법에 서명했고, 조약에 따르면, 양측은 어느 한 나라가 무장 공격을 받을 경우 즉각적인 군사 및 기타 지원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장거리 미사일 발사 허용 배경
임기를 2개 남긴 시점에서 바이든은 왜 우크라이나에게 ATACMS 미사일 발사를 허용 했는가?
한국은 공격무기 재공 검토

G20 정상회의 발언(사진:대통령실)
윤석열은 브라질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담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불법적 군사협력 중단을 촉구했다.
“북한 군의 대규모 러시아 파병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중대한 국면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저는 러시아와 북한이 불법적인 군사 협력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G20 정상 여러분께서도 규범 기반의 국제질서 수호를 위한 의지와 행동에 힘을 모아 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푸틴, 러시아 공격 무기 제공 국가에 대한 보복 경고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정부는 살상무기 제공과 파병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분없는 다른나라 전쟁의 참여는 젊은 군인들의 피를 대가로 요구한다. 국민의 의사에 반하는 살상무기 재공과 파병하는 결정을 하지 말아야 한다.